속이 더부룩하고 토할 것 같을 때 증상과 원인, 대처법까지

속이 더부룩하고 토할 것 같을 때 원인은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. 소화불량(체기) 또는 식중독입니다. 두 가지는 증상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증상에 따른 원인과 대처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

첫 번째 원인, 소화불량

소화기에 문제가 생겨 음식물 섭취 후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속이 더부룩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주로 가슴 불쾌감, 부은 느낌, 통증, 가스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. 간단히 알 수 있는 방법으로는 명치 아래 쪽을 눌러봤을 때 통증이 나타나면 소화불량 또는 체기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. 

이 때는 당일에서 반 나절 정도는 금식을 하고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그리고 핫팩 등을 이용해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고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면 좋습니다. 증상이 조금씩 나아지는 느낌이 들어도 술이나 기름기 있는 음식, 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은 몸 컨디션이 정상화 될 때까지는 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. 

소화불량은 일시적으로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나 만성적으로 자주 반복된다면 위장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.


두 번째 원인, 식중독

두 번째는 오염된 음식이나 식품을 섭취했을 때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로 인한 식중독입니다. 식중독으로 인한 증상은 구토, 복통, 설사, 열감 등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. 식중독은 2~3일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날 경우도 있는데요. 같이 식사를 했던 사람들이 비슷한 시기에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식중독일 확률이 높습니다.  이 때는 내과(소화기내과)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적절한 처방을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. 

집에서 취할 수 있는 대처법으로는 수분 보충입니다. 식중독으로 인해 구토와 설사가 심하면 수분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분 보충이 꼭 필요합니다. 일반적으로 포카리스웨트, 토레타 등 이온 음료를 많이 마시는데요. 이런 음료는 치료용이 아니므로 전해질 구성 비율이 낮고 당분 비율이 높아 오히려 많이 섭취했을 때 탈수를 더욱 심하게 유발할 수 있습니다. 추천하는 전해질 보충제는 레스퀵라이트 발포제입니다. 레스퀵라이트 발포제는 국제적 기준의 삼투압 비율을 맞춘 경구용 전해질 용액이며, 약국에서도 판매하는 수분 보충제입니다. 집에서 토하고 설사할 때 수분 보충하기 좋은 상비약입니다.


속이 더부룩하고 토할 것 같을 때는 가능한 원인을 파악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위에서 소개한 이유와 해결법을 따르면 불쾌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증상이 심각하거나 지속적으로 나타날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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